[충북]산학연협력사업으로 햇사레복숭아 강소농 육성
조회638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복숭아 산학연협력 2단계 중점사업으로 회원 농가의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한 강소농 육성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햇사레복숭아 강소농 육성은 외부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강한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5개 작목반 27 농가가 참여 중이며, 경영기록 관리, 경영성과 분석, 현장 컨설팅 등 현 소득의 10%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가공기술 개발 등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지역전략작목 육성사업으로 국비 1억 1,300만원을 확보해 교수, 연구사, 농협, 농가대표 등 25명의 전문가를 기술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복숭아 농가 27호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복숭아 산학연협력단은 올해 당도 향상을 위해 복숭아 적심기를 보급하여 광환경을 개선했고, 광합성 촉진 농자재 보급으로 복숭아의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친환경 안전과실 생산을 위해 성페로몬을 이용한 트랩 설치로 복숭아 순나방 과 심식나방을 방제하고 야간의 고온기에 칼슘을 살포하여 당도 높은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복숭아 가공품 생산을 위해 잼, 샤베트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 중이며, 현재 일반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 중으로 조만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연구팀장이 설명했다.
산학연협력사업은 회원농가의 강소농 육성과 농가소득 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햇사레복숭아 명품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출처 : 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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