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항생물질 함유된 중국산 냉동 새우 20톤 이미 뱃속으로….
조회602대만 위생서 식품 위생처는 桃園 淳洋企業公司가 금년 6월 수입한 20톤 중국 냉동 새우에서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항생제 엔로플로삭신(Enrofloxacin- 항생물질로써 세균번식억제 효과가 있으며, 복용 후 배탈 및 설사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검출되었다고 지적하였다. 이 같은 사실은 중앙축산회가 9월 3일부터 실시한 <시판 수산물 검측 계획> 의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됐다.
중국 냉동 새우는 금년 8월에 총 7건이나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위생서는 8월 22일 중국 냉동 새우 수입을 금지하였으나, 최근 시중에는 8월 이전에 수입된 새우가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금년 6월에 수입된 새우 잔량을 전부 수거하고 폐기조치를 내렸으나, 이미 유통된 지 오래되어 이미 거의가 소비자들에 의해 섭취되었다고 한다. 6월에 수입된 냉동 새우는 대략 20톤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중국시보
'대만, 항생물질 함유된 중국산 냉동 새우 20톤 이미 뱃속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