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식비지출을 최대한 줄일려고 하고 있는 요즈음, Fresh & Easy 마켓이 98센트짜리 신선농산물팩를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Fresh & Easy 마켓은 최근 과일통조림과 채소통조림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소비자들에게 통조림만큼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뛰어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98센트 신선농산물팩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가계의 식비지출을 최대한 줄일려고 하고 있지만 신선도나 품질도 간과한지 않는다”고 사이먼 윈 마케팅 담당자가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98센트 농산물팩을 판매함으로써 연초에 건강한 식생활을 계획한 사람들한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주부들이 가족들한테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식을 요리해서 먹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98센트 신선농산물팩은 매일 아침마다 각 마켓으로 운송되며 이 팩에는 사과, 오렌지, 복숭아 그리고 토마토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6가지 다른 과일과 야채를 계절마다 바꿔서 제철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연말연시에는 식생활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고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젠 연휴도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생활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다” 면서 “식료품 구매를 할 때는 섬유질,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은 풍부하고 지방과 칼로리는 낮은 식품을 우선으로 구입하며 신선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한 지름길이다” 고 Fresh & Easy 제니 베이커 대변인이 거듭 강조했다.

자료원: LA aT 센터/the 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