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다크 초코렛 시대 도래
조회470아시아에서 일본 홍콩 다음으로 초코렛 시장이 큰 대만에서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다크 초코렛(카카오의 함량을 70%이상으로 높임, 맛은 일반 초콜렛보다 쓰지만 열량이 낮다고 함)과 중.고가의 초코렛이 유행할 전망이다.
대만 식품 관련 시장 조사에 따르면, 대만 NT$45억(한화 1350억원) 초코렛 시장 중에 수입산 초코렛이 70%이상을 차지하고 그 중 다크 초코렛 시장이 10%이상 된다. 이 추세에 맞춰 유명 대브랜드들도 다크 초코렛 관련 신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다크 초코렛 상품을 출시하여 인기몰이를 했던 DOVE ,
MEIJI, MMs 브랜드는 물론이고 7-ELEVEN이 독점 출시하는 DOVE, 도미니카, 가나 초코렛도 금년에도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초콧렛 관련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초코렛 시장은 품질 좋은 중.고가 초코렛이 저가 초코렛 보다 판매도가 높다고 한다. 최근 일반 소비자들도 초코렛의 생산지、생산역사、한정판매량을 주시하며, 보다 질 좋은 초코렛을 구입하기를 원하다. 특히 백화점 전문 판매용 초코렛 Godiva 및 Neuhaus, 프랑스의 Valhana 는 최하 NT$600(한화 18000원)이상 수입 초코렛을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각종 행사의 선물용으로 판매가 왕성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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