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꽁치 어획량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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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테, 미야기 4항 서서히 복구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이와테, 미야기 양현의 주용 4어항에서 꽁치의 어획량이 2011년을 상회함을 12월 30일까지의 각어업협동조합의 조사로 알 수 있었다. 꽁치는 삼육근해의 어업을 대표하는 생선 중 하나로 항구의 복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4어항은 이와테의 미야고어항(미야코시), 오오후나토어항(오오후나토시), 미야기현의 키센누마어항(키센누마시), 오나가와어항(오나가와쵸). 어획량은 약 6만1961톤으로 2011년과 비교하여 53%증가하였다.
반면, 지진전의 2010년과 비교하면 각어항의 어획량은 6~40%감소이다. 또한 재개되지 못한 수산물가공장도 많아 꽁치가 받아들여 지지 않아 지진전 수준까진 도달하지 못했다.
키센누마 어협관련자는 “복구가 되고는 있지만 스피드가 늦다. 꽁치어선이 키센누마에의 어획을 망설이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한다. 도전이 계속된다.
출저 : 일본경제신문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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