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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프로바인 기업 2016년 국제와인박람회 개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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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아시아 국제 와인 무역 박람회가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2016년 4월 12~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공공기관인 싱가포르박람회서비스(Singapore Exhibition Services)와 아시아 음식&호텔(Food&Hotel Asia)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Food&Hotel Asia 행사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환대 행사 중에 하나이다. 작년 4월에 열린 행사에서는 총 45,000명이 방문하였으며, 식품, 유통, 접대 산업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바인의 회장인 Messe D?sseldorf는 “동남 아시아는 국제 유통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도 이러한 역할에 뛰어들어 이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서 “프로바인 아시아가 만든 모든 플랫폼은 와인과 음료 생산자들이 전세계로 음료를 수출할 수 있도록 도와 전 세계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두두리고 싶도록 만들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Justerini & Brooks의 관리 임원인 Chadwick Delaney은 최근 음료시장에 대해서 동남 아시아가 “가장 흥미로운” 아시아 지역이라고 언급하면서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대문 역할을 한고 있다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국제와인무역박람회인 프로바인이 2016년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프로바인의 회장인 Messe D?sseldorf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를 통해서 음료시장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동남아시아로 돌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음료시장 진출의 대문이라고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음료업계에서 싱가포르의 위상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의미라 사료된다. 한국 음료업계도 싱가포르 음료시장의 추이를 관찰하고 이것이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 출처: Drinks Business 2014.11.12
http://www.thedrinksbusiness.com/2014/11/prowein-singapore-to-debut-in-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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