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문화원, ‘한국차 알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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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전문가인 우리차문화연합회 하오명(영남대 겸임교수) 회장이 18일 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에서 ‘향기가 있는 우리 차 이야기’ 행사를 갖고 한국의 차문화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에 관심있는 한인들과 외국인들이 대거 참석, 한국 차 역사와 차종류, 다도를 배우며 시음행사도 가졌다.
하회장은 강의에서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밝혀진 중국, 일본 차와 우리나라 차와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한 뒤 가장 맛있는 한국 차로 지리산 야생녹차 중 중작차를 꼽았다.
참석자들은 다도 시범후 백산차와 감국차 등 한국 민차의 은은한 향과 맛을 음미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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