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NTUC FairPrice쌀 값 동결 발표
조회672싱가포르 최대의 쌀 수입자인 NTUC FairPrice가 올해 말까지 FairPrice 브랜드의 쌀 가격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FairPrice 재스민 쌀 가격 역시 내년 2얼까지 현재 가격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세랑군 넥스몰에 있는 NTUC FairPrice 마트에서 공고했다. CEO인 Seah Kian Peng은 2007년부터 쌀 수입국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곳으로 분산시킨 결과 이러한 결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 홍수로 인해 논 지대가 많이 파괴되었음을 언급하면서 NTUC FairPrice 는 다가오는 축제 시즌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는 베트남 재스민 쌀과 태국 쌀 부족에 대한 염려에 비축량이 충분하다고 답했다.
태국 쌀은 2007년 FairPrice 수입 쌀 중 95%의 비중을 차지했으나 최근 약 75%로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베트남 쌀 판매량이 작년과 비교해 25%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통상산업부 장관인 동시에 쌀소매협회 의장을 맡고 있는 Lee Yi Shyan 역시 넥스몰에서 열린 발표에 참석했으며, 그는 소비자들에게 가격을 고려한 넓은 선택 폭이 있음을 말하며 다양한 쌀 소비를 장려했다.
(Hannah Press;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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