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 가격지수 상승 전망(최근이슈)
조회3122014년 11월 베트남소비자물가지수가 재화의 수요 증가로 전년도 지수에 비해서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산업무역부 국내시장부서의 통계에 따르면, 계절적인 요인 때문에 비료와 건축자제 뿐만 아니라 직물, 운동화, 섬유 같은 제품의 수요가 이번년도 말까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부서는 공식적으로 충분한 공급의 요인 때문에 가격 안정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월의 소비자가격지수는 9월에 비하여 0.11% 상승하였다. 저번 달 정부의 정책으로 학비인상안이 협의된 후, 여러 도시와 주에서 이 정책을 따랐다. 이러한 결과로 교육상품과 서비스 가격 부분에서 1.31% 라는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부문에서는 일부 지역의 서비스요금이 오르면서 0.53% 상승세를 보였다. CPI를 측정하는 주된 지표인 부동산, 건축자제, 운송비 부문은 최근 휘발유 값이 3배 가까이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그 외 다른 품목 부문은 평균 0.01~0.22%까지 상승하였다.
<베트남 2014년 소비자가격지수 증감도>
10년간의 자료가 축적된 데이터를 보면, 2014년 초부터 현재까지 과거에 비해 그래프 기울기가 수평에 가깝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 변화가 매우 근래에 들어 매우 안정화가 되었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베트남 2014년 소비자가격지수 증감도>
음식과 식료품에 대한 가격지수는 2014년 10월까지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식품군은 음식(Food), 식재료(Foodstuff), 외식(Eating Outside) 3가지로 나뉘어서 측정 되었다. 음식의 경우 2013년 같은 기간과 수치와 비교했을 시 4.42% 상승하였다. 식재료의 경우 4.47%, 외식산업의 경우 4.58% 상승세를 보여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2014년 11월, 소비자가격지수가 계속해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농업진흥청에서는 소비자 물가지수를 어떤 특정한 계층 소비지출, 즉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활 자료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로서 일종의 물가지수라고 정의하였다. 2014년 소비자 물가 지수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다시 말해 연초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소비정도가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 수출업자들은 소비동향이 현재와 비슷하다는 전제를 인지하고 앞으로의 수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15690/business-in-brief-7-11.html
http://vietnamnews.vn/economy/262515/consumer-price-index-to-increase-in-november.html
http://en.vietnamplus.vn/Home/Consumer-price-index-to-increase-in-November/201411/57729.vnplus
file:///C:/Users/Sang%20gon/Desktop/CPI%2010%202014%20E03.pdf
http://www.tradingeconomics.com/vietnam/consumer-price-index-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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