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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11

(일본) 니가타 코시히카리 쌀, 60Kg 1000엔 가격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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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 코시히카리 쌀, 60Kg 1000엔 가격상승

 

JA는 8일까지, 2011년산 쌀의 상대거래 기준가격(7~13일적용)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보류가 되고 있는 중, 톱 브랜드인 니가타산 「코시히카리」가 60Kg당 1000엔 상승하여 「코시히카리」가 1만8500엔이 되었다. 「물량부족으로 현산의 쌀 확보가 어려워져, 최고치로 추이한 시중시세에 맞췄다.」고 JA니가타는 설명한다. 아오모리산의 쌀값도 올랐다.

 

개정된 니가타현산의 쌀은 주력품인「코시히카리」가 전체 60Kg당 1000엔 올랐다. 우오누마(魚沼)산이 2만 3000엔, 이와후네(岩船)산, 사도(佐渡)산이 1만 8800엔이다. 「코시이부키」는 800엔 올라 1만 4800엔이었다. 아오모리현산 쌀의 두 상표는 500엔 오른 가격으로 개정 되었다.「츠가루로망」은 1만 3000엔, 「맛시구라」는 1만 3400엔이었다.

 

JA니가타의 2011년산 쌀 판매계획량은 약 23만 6000톤이다. 이 중 70%에 해당하는 약 16만 3000톤 분은 수확 전 계약을 맺는 등, 물건 확보가 어렵다. 또한, 연말까지 남을 수도 있는 묵은 쌀의 민간 재고도 올해는 고갈상태이여서 햅쌀의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질 듯하다.

 

JA니가타는 「JA단계에서의 집하가 고전하고 있다. 도매가격의 상승 개정을 이해해주고 앞으로의 안정된 집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오른 가격은, 어느 정도 값을 덧붙이는 등, 농가의 실수입에 반영시킬 방침이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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