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기업 F&N 수익 계속 늘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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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음료기업인 Fraser & Neave Holdings Bhd (F&N)가 2015년 재정수익과 연평균 매출이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라고 임원인 Ng Jui Sia가 전했다. 그는 기업의 핵심 전략은 100 Plus 라는 미네랄 함유 드링크 음료를 개발함으로서 음료업계에서 새롭게 자리매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업은 소비자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저희의 브랜드를 소비자와 계속 연관시켜 우리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계속 어필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기업 이익의 80%를 제품개발에 투자하여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서 6개 제품이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세안 식품음료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음료기업이며 매년 1위와의 차이을 좁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5년 이내에 우리는 1위 기업과의 차이를 현저히 줄일 것입니다. 1위가 되기 위하여 우리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충족시키고 어떠한 협상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기업의 올해 회계기간 수익은 저번 기간보다 8.9% 상승하여 38억 2,000만 링깃을 기록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말레이시아 음료기업인 F&N은 5년 내에 1위와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F&N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ASEAN 시장을 목표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한국 음료업계는 경쟁기업의 비전과 전략을 관찰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여 지속적으로 자사제품을 어필해야 할 것이다.
# 출처: FMTnews 2014.11.07
http://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business/2014/11/07/fn-expects-continued-revenue-growt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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