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쌀 조기수확에 따른 과잉으로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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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아리가 호우(heavy rain)와 연계되어 피해가 커질 것에 대한 우려로,
농민들 빨리 벼를 수확하하고 있다. 그러나 쌀 창고가 이미 빈 공간 없는 상태로
공간이 충분치 않은 상태이다.
대만 농협에서는 쌀을 모두 수매하지 못하기 때문에 농민들은 낮은 가격으로 도매
업체에게 판매할 수밖에 없다. 농민 석씨(石氏)는 벼의 건조기계가 있어 생산 비용을
50%를 절감할 수 있는데 올해의 쌀 가격은 너무 낮아서 그것마저 손해라고 말했다.
사료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판매가격이 낮아지고 있어서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나, 대만 정부에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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