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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2003

김치의 SARS 예방효과 관련 일본 TV아사히 방송 및 신문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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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일시 : 5. 8 07:25∼07:302. 방송 프로그램명 : TV아사히 야지우마플러스(やじうまプラス)3. 방송내용 (전문 요약)<마이니찌 신문 석간을 봐 주십시오. 「新型肺炎 김치로 격퇴?」약간 놀랄만한 제목의 기사가 있음. 지금 중국에서 김치가 팔리고 있는 듯 함. 감염경로 불명, 치료법 불명 전세계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新型肺炎 SARS. 감염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서 어떤 이유인지 예방식품으로 김치가주목받고 있습니다.>□동경농업무역관○최근 SARS 영향으로 대 중국 김치수출이 증가 추세 - ('02. 3월말) 1.5톤 → ('03. 3월말) 10톤 (6배이상 신장)<중국에서는 그다지 유통되고 있지 않았으나 지금은 대 인기식품으로 부상>□한국광장 (고춘자 점장)○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SARS에 대해 김치가 효과가 있다고 들었음○한국에서도 방송되었으며, 일본인 및 중국인들도 많이 구매하고 있음<한편 북경에서는>□북경외국어대학 일본인 유학생○한국인 친구가 한국인이 SARS에 걸리지 않는 것은「매일 김치를 먹고 있기 때문」 매일 김치를 먹으면 괜찮다」라고 말했음○이번 소동이 일어난 이후, 점차 가게에서의 김치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음을 느낌.<분명히 중국에 (김치)가 침투하고 있는 듯 합니다만,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케이산(慶山)클리닉 山田淑  원장○김치는 거의 완전식품임. 여러 가지 생약 성분인 마늘, 생강, 고추 등이 들어있어 살균력이 강함, 발효식품으로서 면역력이 매우 높아짐○이러한 사유로 SARS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김치가 세계를 구하는 식품이 되는 것일까?>□시가현립대(滋賀縣立大) 정대성 교수 (인간문화학부) : 유선통화 정교수님은 한국음식의 과학과 문화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별명으로 김치 박사라고 일컬어지고 있음질) 선생님! SARS에 김치가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답) 있습니다. 월말에 학회건으로 한국에 갔을 때, 그 곳에서 화제가 되었음 김치박물관장, 식품가공 관련 검역관 등 많은 사람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그 결과 아마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결론 사유로는 - 발효식품 : 완전히 발효된 식품에는 유산균이 다량 함유 - 마늘 : 스태미너식품, 기력 향상에 효과 - 고추 : 건강을 좋게하고 파워 업, 체력 향상에 효과 환자의 저항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병을 고친다는 의미보다 일반인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발병을 어느 정도 방지하는 것. 또한, 감염된 사람에 대해서도 저항력을 향상시켜준다라는 의미에서 지금까지 김치를 먹어 본 사람은 무사하지 않느냐 라는 것임.<유산균, 마늘, 고추 → 파워 업시켜 예방효과를 높인다><< 김치의 SARS 면역효과 관련 신문 보도내용 >>□ 신형폐렴 김치로 격퇴(5/6, 마이니치신문)중국에서 김치가 팔리고 있다. 그것도 금년 봄 들어선 이후의 현상으로 신형폐렴「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SARS)의 예방식품이라는 것 인 것 같다. 폐렴에 김치가 효과가 있다 ―― 정말일까?◆ 학자도 흥미 - 「중국인 학자들의 최대 관심은 SARS. 그리고 그들이 가장 흥미를 보이고 있는 것이 김치와 관련한 것이었다」라는 이야기는 많은 김치 관련저서를 낸 滋賀縣立大의鄭大聲 교수(발표식품전공) - 정교수는 4월 하순, 서울에서 열인 한국식생활문화학회에 출석했다. 모인 日中韓 학자들의 잡담속에 중국 전체에서 김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원래 중국에서는 한반도에 가까운 길림 등 동북 3省에서 김치를 먹고 있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그다지 유통되고 있지않다. 「전국 라는 것은의외군요」(정교수) - 북경과 상해의 점포에서는 수입 김치의 매상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중국산 김치에는 출하량이 배로 증가했다는 제품도 있다.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동경무역관(동경도 신주쿠)에 의하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김치는 금년 1∼3월 합계가 전년동기대비 약 6배인 10톤으로 신장하였고 4월도비슷한 경향이라고 한다.◆ 유산균이 열쇠? - 김치 인기의 계기가 된 것은 「야쿠르트說」이 유력하다. 야쿠르트(미나토구) 홍보실에 따르면, 동 회사가 2001년에 발표한 「인플루엔저 바이러스의 감염예방효과가 있다」라는 논문이 인터넷상에 소문으로서 퍼졌다.그 곳에서 홍콩의 醫師會가 「SARS에 대한 효과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항력은 높아질 것이다」라고 지적하여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 홍콩의 현지법인인 야쿠르트 판매수량은 통상 1일 평균 30병∼40만병 정도임에도 3월 31일에는 홍콩에서 69년에 영업을 개시한 이래, 최고 90만병을 기록. 4월도 전년동월대비 25% 증가추세이다. 「동일한 유산균 발효식품으로 그 이상 면역력을 높인다라고 하는 마늘 등도 포함하고 있어 김치가 SARS예방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업계관계자)◆ 일본에도 붐으로?- SARS의 특효약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라고 모두가 생각한 것인가- 제약 메이커 「츠무라」는 4월 28일 생약 수입등으로 중국과 관계가 깊어 주일 중국대사관(동경도 미나토구)에 한방약을 무상 제공했다. 「면역을 높이고 평소 체조관리를 해서 감염되지 않는 상태로 하는 것이 중요. 일반인으로부터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홍보실)- 「금회, 서울에 있는 김치 박물관에 갔을 때, 관장이 "김치를 먹고 있는 한국인은그리 간단히는 SARS에는 걸리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라고 정 교수는 회상한다. 일본은 어떨까? 「일본에 상륙하면, 중국과 똑같이 김치소비가 증가할 지도. 뭐니뭐니해도 김치는 "먹는 약"이라 말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기때문에」【遠藤和行】□김치가 신형폐렴의 특효약? 중국에서 판매량 급증(4/25, 교도통신)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김치가 신형폐렴(SARS)의 면역력을 높인다. 중국에서 이런 소문이 퍼져 김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음.23일자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중국에서 한국산 김치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상해의 한국기업에는 지난주부터 통상의 2배 이상의 주문이 들어왔으며 중국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회사의 판매량도 줄줄이 2배정도 급증함.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간부는 「한국에서 신형폐렴 감염자가없는 것은 김치를 상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 이유」라고 말함.소문의 발원지는 불명이나 한국에서는 최근 연구자 일부가 「김치에 신형폐렴에 대한 면역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라고 발언, 14일자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가 소개하여 화재가 되었음. 이러한 정보가 중국에 「전염」된 것이 진상인듯함. □ SARS특효약? 김치 매상 급증(5/8 스포니치 아넥스)신형폐렴(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 김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음. 「SARS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는 소문이 확산됨으로써구체적인 치료법이 없는 질병에 대한 최소한의 자위책으로서 시민은 김치에 기대고있는 모양임. 또한 필리핀에서는 반테러법에 「재채기는 테러」라는 조항을 포함시킬지 논의가 한창임.김치가 구세주?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이 SARS에 대한 "예방약"으로서 중국에서 붐이 됨. 23일자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중국에서 한국산 김치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상해의 한국기업에는 지난주부터 통상의 2배이상의 주문이 몰렸고 중국에서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의 판매량도 줄줄이 2배정도 급증하고 있다 함.교도통신에 의하면, 이 "김치붐"의 배경에 대해 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간부는 「한국에서 SARS 감염자가 없는 것은 김치를 상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확산된 것이 이유가 아닌가」하고 분석하고 있음.소문의 발원지는 불명이나 한국에서는 최근 연구자 일부가 「김치에 신형폐렴에 대한 면역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라고 발언, 14일자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가 소개하여 화재가 되었음. 이러한 정보가 중국에 「전염」된 것이 진상인듯함.감염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법이 여전히 개발도중인 SARS에 대해서는 각지에서 "유행식품"이 생겨나고 있음. 홍콩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SARS예방에효과적」이라는 소문이 확산돼 유산음료 「야쿠르트」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음.板倉요리학원(도야마현 구로베시) 원장으로 약선연구가인 이타쿠라 게이코씨는 「김치, 낫토, 우메보시 등의 발효식품은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치료까지는어렵겠지만 지푸라기를 붙잡는 심정으로 시민들이 구입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함.(자료 : 해외조사부/류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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