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명 소매업체 Metro Group은 eBay 및 Paypal과 함께 “영감을 주는 가게”라는 신개념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신개념 가게는 전통 판매 방식과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 방식을 접목한 신개념 아이디어이다.

처음 시도하는 신개념 슈퍼마켓은 독일 브레멘 주의 쇼핑센터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들은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디지털 디스플레이들을 활용하여 보다 손쉽게 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진열은 고객의 선호에 따라 매일 바뀐다.

전통적인 대형 슈퍼마켓 매장들이 서부 유럽에서 인기를 잃게 되면서 Metro Group은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개념 형식의 매장을 개발하게 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독일 서부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대형 슈퍼마켓 매장들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의 대형 소매업체 중 하나인 Metro Group은 전통 판매 방식과 온라인 판매방식을 접목한 신개념 매장을 개장했다. 이처럼 독일 유통시장은 점차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럽 식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사전에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652/Metro-and-eBay-are-testing-new-concept-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