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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2006

일본 양앵두(체리) 난지에서 수확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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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앵두(체리) 난지에서 수확성공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에서 양앵두의 수확이 가능한 것을 농가가 화분재배에 성공으로 확인했다. 수분스트레스를 가해서 식물의 생식성장을 촉진한다. 전국양앵두보급회의 지도로 1998년부터 시도를 시작했다.

이 농가는 4~5a의 비가림 하우스에서 「사토우니시키」, 「사오리」, 「야마가타 미인」등 8품종 약 200본을 재배한다. 화분의 용량은 약 60리터. 뿌리부근을 제한해서 수세를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땅에 심는 경우에는 양분이 남아, 영양성장에 양분이 사용되어 버린다.

그 탓일까,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포인트는 개화하고 나서의 수분관리이다. 잎의 모양을 보고 조금씩 시들때 까지 물을 주지 않는다. 「식물이 위기감을 가지고 자손을 남기기 위해 결실하지 않을까」 라고 농가는 추측한다. 정식하고 나서 1년간은 영양성장을 우선 시켜, 골격이 되는 가지를 만든다. 높이 1.5미터 정도된 가지를 수평방향으로 유인하고 수직성장을 억제한다.

 

수분은 수작업. 「이 작업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하느냐에 따라 과실의 품질이 결정 된다」라고 농가는 말한다. 수확은 2년째부터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가할 경우 생리낙과 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성장과 생식성장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금년은 정식해서 5,6년째의 나무에 약 100개가 열매를 맺었다. 당도는 24-24.5. 수확한 「사오리」는 구마모토시내의 시장과 슈퍼 등에 시험출하를 예정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13일자

자  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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