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최초 40개 수산보호구 허가
조회482농업부, 최초 40개 수산보호구 허가
최근 농업부는 최초로 전국 40개 국가급수산품종자원보호구의 설립을 허가하였는데 이는 농업부가 최초로 허가하고 동시에 대외 공포한 국가급수산품종자원보호구이다. 40개의 보호구는 중국의 발해, 황해, 동해와 남해의 해만, 섬, 간석지 등 생태유형 및 주강, 장강, 황하, 헤이룽 강 수계의 하류(河流)와 호수 등 생태계통이 포함되는데 이는 분포가 광범하고 전형성과 영향력을 구비한 수산품종자원보호구 조직망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이상 보호구는 <어업법>의 규정과 <중국수생생물자원양생행동개요>의 관련요구에 근거하여 국가가 수생생물의 다양성과 수역생태계통의 완정성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보호구가 설립되면 해삼, 전복, 해담 등 국가중점보호경제수생동물과 지방희소수생품종을 유효하게 보호할 수 있고 수산품종의 산란장, 색이장(索饵场), 월동장, 회유통로 등 중요한 번식서식수역을 유효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지를 제공하고 개발건설과 보호이용의 관계를 합리하게 조절하여 수리수력건설, 교통항공운송과 해양해안공정건설이 중요어업수역과 수역생태기능에 대한 불합리한 점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자료원 : 상하이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1. 07)
'농업부, 최초 40개 수산보호구 허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