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각 편의점들은 다양한 식품 품목에 대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마트는 간식품목 2개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하여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31개의 신선 식품도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측도 특정 사탕, 완구제품을 2개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4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추첨행사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하이라이프(Hi-Life) 역시 초콜릿 제품을 2개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혜택을 제공해주고 있다.

패밀리마트는 12월 8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까지 두웅잉(？鳩), 리이산 쌀과자(栗山米果) 간식 품목을 2개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담당자는 간식품목 외에도 고구마, 소세지 등 신선 식품에 대해서는 특별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선물세트로 포장된 일본에서 수입한 사탕, 초콜릿 품목에 대하여 최대 9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프도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선물세트로 판매되는 포토 초콜릿 (GHIRARDLLI), 조개 초콜릿등 사탕 및 초콜릿 품을 2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편의점들은 간식을 비롯한 신선식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앞 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국내산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수입식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식품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이 수입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식품 수출기업들은 정확한 인증절차를 거친 한국식품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수출전략을 기획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슈 대응방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하이라이프(Hi-Life) 등 편의점들은  다양한 식품 품목에 대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간식을 포함한 신선한 식품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 소비자들이 수입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한국 식품 수출기업들은 정확한 인증절차를 거친 한국식품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수출전략을 기획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ettoday.net/news/20141208/436122.htm
http://video.n.yam.com/20141208734053/%E6%8F%9B%E9%80%A0%E5%9E%8B%E6%9B%B4%E5%A5%BD%E8%B3%A3%EF%BC%81%20%E8%B6%85%E5%95%86%E9%9B%B6%E9%A3%9F%E3%80%81%E4%BE%BF%E7%95%B6%E9%83%BD%E6%B2%BE%E3%80%8C%E8%80%B6%E8%AA%95%E5%91%B3%E3%80%8D
http://www.7-11.com.tw/light/frui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