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면 시가총액 10% 상승 예상
조회537태국은 향후 라면 시장의 시가총액이 현재 100억 바트에서 110억 바트(US2억8천만 달러)로 10%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것은 최근 지속되는 금리, 유가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 심리에 따른 결과로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라면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게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또한 라면의 수요는 올해 6월~7월 월드컵 기간 사이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총 라면 판매량은 작년 111,000톤에서 올해는 5.4% 늘어난 117,000~118,000톤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태국의 라면 수출은 총 210억 바트에 다다랐고 올해는 주요 수출국인 유럽, 미국, 홍콩, 일본, 대만, 동남아 등지로 총 230억 바트의 라면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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