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옥수수 재배를 허가했던 필리핀은 이번에 두번째로 스위스 농화학 업체 신젠타(Syngenta)가 유전자 변형을 통해 개발한 옥수수 품종 재배를 허가했다. 병충해에 강한 Syngenta의 BT-11 옥수수 품종은 2003년에 미국 농화학 업체인 몬산토(monsanto)가 비슷한 품종을 인가 받은 이후로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인가가 난 유전자 변형 옥수수이다. 품종을 테스트한 한 정부관리는 BT-11을 재배할 경우 40%정도의 수확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