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
2003
일본 하우스복숭아, 야마나시 재배면적감소로 생산량 3% 감소
조회441
4월23일, 일원련(日園連)은 금년산 하우스복숭아의 생산예상을 발표했다. 주현산(主縣産)의 전체량은 전년비 3% 감소한 1,340톤으로 예상된다. 주력산지인 야마나시산이 재배면적 감소로 인해 전년보다 10% 감소를 나타냈기 때문에 전체량이 감소되었다. 단, 큐슈산은 역으로 배로부터 복숭아로 전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은 야마나시산이 4월하순, 큐슈산이 5월 상순으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생육은 순조롭다. 주산지의 출하량은 JA전농 야마나시가 전년비 8% 감소한 490톤, JA전농 후쿠오카경제련이 8% 증가한 144톤, 쿠마모토과실련과 JA전농 나가사키가 각각 약간의 증가를 나타낸 약 160톤으로 큐슈산은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야마나시산은 최근 2, 3년에 가격이 저하되어 재배면적이 감소했으나 큐슈산은 노지재배품과 배 가격이 저하되어 하우스로 전환했다. 큐슈에서는 가온(加溫)시간이 짧게 끝나므로 하우스재배는 아직 타산이 맞는 편이다. 경영의 안정으로 내년부터는 더욱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농 후쿠오카경제련은 예상하고 있다. 품종별로는 『白川白鳳』이 각 산지에서 증가된다. 전농 야마나시는 전년비 4% 증가한 170톤, 전농 후쿠오카경제련은 14% 증가한 74톤으로 출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하우스복숭아, 야마나시 재배면적감소로 생산량 3% 감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