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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010

남원 춘향골 농식품 거대 중국시장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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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이자 중국 최대도시인 상해에서 남원시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5개업체 15개품목이 참가 남원농특산물 홍보전시관을 운영하여 국제행사인 상해박람회에 모이는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남원의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박람회 참가 주요 상담품목으로 음료, 만두, 홍삼제품, 전통주, 김치, 과자, 멜론차, 오미자유자차이며 상해 현지 수입상 및 대형유통매장 납품 벤더를 발굴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시식ㆍ시음을 통한 남원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중국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바이어들이 직접 남원 농식품 생산업체 방문으로 수출계약이 활발히 이루어져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유럽, 미주 등 전세계로 농식품 수출은 물론 뉴질랜드, 영국에 춘향골 쌀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금번 상해식품박람회에도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농식품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해외박람회 참가, 판촉행사 실시, 농식품 수출보험료 지원,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등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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