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Carrefour의 변화
조회652많은 전문가들 및 매스컴의 관심이 되었던 2010년도의Carrefour-태국의 Big C에의 지분매각과는 달리 ; 물밑에서 진행되어온 Carrefour-인도네시아의 매각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2013년도에 Carrefour-인도네시아가 재출발할 것으로 공식발표를 하였다.
Carrefour-인도네시아는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PT Trans Retail에, 2012년 11월에 잔여 지분 60%의 매각인수를 확정하였다.
Trans Retail사의 모회사인 CT Corp의 Chairul Tanjung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Carrefour-인도네시아의 잔여지분 60%를 USD 7.5억에 인수완료 하였으며, 계약조건에 따라 향후 5년간 Carrefour 상호를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통업체의 새로운 상호는 Trans Carrefour로 확정이 되었으며, 5년후에는 Carrefour 브랜드를 제외하게 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Trans Carrefour는 2013년도부터 연평균 30%의 성장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7.5%대의 PB 상품군은 12%대로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rans Carrefour의 품질부문장 Andi Nuraida에 따르면, 이제까지의 Carrefour PB 상품의 60% 이상이 비-식품 제품에 치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식품수요를 반영하고 있지 못했다며 ; 향후 12개 최다판매 식품군을 위주로 PB 브랜드사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akarta Post, 2013-01-12 ; Financial Times, 2012-11-20)
'[인도네시아] Carrefour의 변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