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30 2011

덴마크 정부, 유기농 과일 사업에 사활을 걸다

조회1231

 

 

덴마크 정부, 유기농 과일 사업에 사활을 걸다


“ 녹색 성장 계획 (Green Growth Plan)” 을 추진 중에 있는 덴마크 정부는 계획의 일환으로 18개의 세부 활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생태(ecology) 및 푸드 산업을 위한 계획으로 덴마크 정부는 이를 위해 2,400 만 달러 크론 (SEK), 약 3억 2천만 유로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덴마크 정부는 “스칸디나비아 국가 중에서 유기 농업 영역을 현재보다 두 배로 늘리기로 하는 프레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동시에 발표하였다.

 

덴마크 정부는 “유기농 사업이 현재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지만, 2020년 내에 본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신속히 움직어야 한다” 며 이번 유기농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를 위해 덴마크 정부는 유기 과일 사업에 우호적인 새로운 환경 정책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본 정책은 사과, 배, 자두, 딸기, 라스베리 그리고 블루베리와 같은 유기 과일 농원을 직접 재배 및 생산하는 농가뿐만 아니라 재배와 관련된 하위 회사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덴마크 식품 장관 Henrik Hoegh은 “덴마크는 세계에서 1인당 유기농 제품 판매율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또한 덴마크 유기농 제품 회사의 수출은 2005년 ~ 2009년 사이 약 3배나 증가했습니다. 동시에 외국 유기농 제품의 수입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며 계획된 18개의 ‘녹색 성장 계획’은 덴마크의 오가닉 시장을 더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출처: www.freshplaza.com
Issue date: 2011/05/11

 

'덴마크 정부, 유기농 과일 사업에 사활을 걸다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