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宁波)항 수입 미국산 정어리에서 처음으로 세균 검출
조회527닝보(宁波)항 수입 미국산 정어리에서 처음으로 세균 검출
닝보 검역국의 미생물실험실은 최근 미국에서 수입한 156톤, U$11.6만 불어치의 수입냉동 정어리에서 L. monocytogenes(单核细胞增生李斯特氏菌)를 검출해냈다고 하였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에서 수입하는 정어리에서 단증균(单增菌)을 검출해낸 것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L. monocytogenes는 사람과 가축이 모두 생길 수 있는 병원균이라고 한다. 이 세균은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냉동 소멸되기 어려우며 식품에 존재하는 이 세균은 인류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한다.
적게는 23%에서 많게는 70%가 동 세균에 감염된 후 사망할 수 있으며 임산부, 특히 노약자나 면역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감염되면 위험성이 더욱 크다. 이 세균은 4℃의 환경에서 생장, 번식할 수 있어 냉장식품이 인류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병원균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중국은 수차례 수입 수산품과 육류상품에서 동 세균이 검출되어 국가질량검역국에서는 계속하여 경보를 발표하여 동 세균에 대한 검측을 강화토록 하였다. ‘06년 닝보항으로 수입된 수산품에서 수차례 동 병원균을 검출된 적이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廣新聞 1.23)
'닝보(宁波)항 수입 미국산 정어리에서 처음으로 세균 검출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