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 마약 감독국, 에너지 음료 판매 금지조치 내릴수도
조회727국립 마약 감독국은 만약 에너지음료가 건강에 해롭다고 증명되면 이 음료의 수입 금지제도를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알렸다. Coca-Cola사와 PepsiCo사를 포함한 음료 생산자들은 감독국이 이 조치를 시행하지 않길 바라고 있지만, 전체적인 검사에 대비하고
에너지 음료는 마약의 일종이다. 전문가들에 말에 따르면 그 안에는 흥분과, 도취, 쾌락을 느끼게 하는 항정신성 물질이 포함되어있고, 파괴적인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유기물이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주 금요일 해당 관국은 에너지 음료판매 금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하진 않았다. 해당 브랜드나 생산자,
무알콜 및 약한 알코올의 에너지 음료는 육체와 정신적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모든 에너지성 물질에는 카페인, 타우린(식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근육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카로틴이 함유되어있다.
러시아 에너지음료 시장 규모는 약 9백~1천만 리터로 3천~3천 2백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들이 약한 알코올제품시장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 무알콜음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가 넘지 않는다. 주요 제품으로는 PepsiCo사의 Adrenalin Rush가 전체 에너지 음료시장의 38%, Red Bull이 32%, Coca-Cola사의 Burn이 14%, Happyland사의 Red Devil이 8%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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