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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2007

러시아 국립 마약 감독국, 에너지 음료 판매 금지조치 내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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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마약 감독국은 만약 에너지음료가 건강에 해롭다고 증명되면 음료의 수입 금지제도를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알렸다. Coca-Cola사와 PepsiCo사를 포함한 음료 생산자들은 감독국이 조치를 시행하지 않길 바라고 있지만, 전체적인 검사에 대비하고있다.

에너지 음료는 마약의 일종이다. 전문가들에 말에 따르면 안에는 흥분과, 도취, 쾌락을 느끼게 하는 항정신성 물질이 포함되어있고, 파괴적인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유기물이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해당 관국은 에너지 음료판매 금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하진 않았다. 해당 브랜드나 생산자, 조치가 해당하는 카테고리의 범위, 또한 국립 마약 감독국의 전문가들이 말한 문제를 야기시키는 성분의 이름에 대해서 알리지 않았다.

 

무알콜 약한 알코올의 에너지 음료는 육체와 정신적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모든 에너지성 물질에는 카페인, 타우린(식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근육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카로틴이 함유되어있다. 국립 마약 감독국 중독성물질 연구소의 전문가는음료가 인체에 얼마나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알려진 바도 없고, 연구도 진행단계 이지만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에너지음료 시장 규모는 9~1천만 리터로 3~3 2백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들이 약한 알코올제품시장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  무알콜음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 넘지 않는다. 주요 제품으로는 PepsiCo사의 Adrenalin Rush 전체 에너지 음료시장의 38%, Red Bull 32%, Coca-Cola사의 Burn 14%, Happyland사의 Red Devil 8% 차지하고 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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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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