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3맥주」와 함께 와인, 양주 판촉강화
조회491(일본) 「제3맥주」와 함께 와인, 양주 판촉강화
국내 대표 맥주4사의 2013년 사업계획을 보면, 맥주류(맥주, 발포주, 제3맥주)는 소비세 증가 등으로 소비 축소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각사 모두 저렴한 제3맥주를 중심으로 판촉해 나갈 계획이다. 단, 제3맥주라는 카테고리가 생기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신장률 폭도 둔해지고 있는 현실로, 소비 기호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사 모두 와인 또는 양주 등의 기타 주류도 강화할 계획이다.
삿포로맥주의 2012년 맥주류 판매계획은, 맥주가 전년대비 1.4% 증가로 2953만 박스(대병 20병 기준), 발포주 29.6% 감소한 101만 박스, 제3맥주 4.5% 증가한 2226만 박스로 합계 1.8% 증가한 5280만 박스이다. 절약지향의 고조로 「제3」카테고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 주력상품인 보리와 호프(?とホップ)를 작년말에 리뉴얼하였고 4월에는 한정판매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제3맥주로는 아사히맥주, 기린맥주, 산토리주류도 2-3월에 신상품을 발표한다. 기존상품이 산뜻한 맛의 메이커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메이커는 반대로 산뜻한 맛을 추가하여 상품명에 「리치」 또는 「디럭스」를 넣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 맥주 4사의 2013년 맥주류 판매 계획(증감률) >
맥주류 |
아사히(%) |
기린(%) |
산토리(%) |
삿포로(%) |
맥주 |
0 |
▲4 |
2.5 |
1.4 |
발포주 |
▲6.5 |
▲6 |
- |
▲29.6 |
제3맥주 |
4.9 |
6 |
6.5 |
4.5 |
계 |
0.5 |
▲1 |
4.2 |
1.8 |
※ 산토리는 발포주 제조를 종료
-출처: 산케이신문 20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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