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2004
일본, 소주 소비 증가·日本酒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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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본격 소주인 을류가 인기로 여성과 젊은층 등 고객층이 폭넓다.
2002년 출하량은 5년전의 약 2할 증가로 2003년도는 日本酒의 출하량을 웃돌 것이
확실하다.
국세청 주류과세 수량에 따르면, 소주의 출하량은 착실히 증가, 2002년도에는 87만
㎘ 였다.
한편, 1970년대의 최고 시기에는 170만㎘였던 日本酒 출하량은 급감하여 2002년도는
90만㎘까지 줄었다.
최근 3년간은 일본주가 전년대비 5% 전후 감소하고 있는 것에 반해 소주는 3% 이상
늘어났다.
2003년도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고 있어 상반기에서는 日本酒가 35만㎘인 반면에
소주는 46만㎘.
겨울철은 日本酒 소비가 늘어나 차이를 줄이지만, 연간으로는 소주가 日本酒를 웃돌
것이 확실하다고 식품도매업계는 보고 있다.
소주 원료의 생산도 늘어나고 있다. 가고시마현에서는 고구마 소주의 원료인 고구마
"코가네센간”의 생산이 2002년도는 6만 4천9백톤으로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식용의 반값이지만, 현 농정부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농가의 생산의욕은 높다”
라고 말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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