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인들의 소득수준에 따른 식품 구입 동향
조회411경제감독국은 모스크바 통계청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2002년~2006년 모스크바시민들의 소득수준 변화에 따른 식료품 구입비용 변화 조사를 하였다.
지난 5년 동안 모스크바시민들의 소득수준은 평균 4888.5루블에서 2.1배 증가한 10286.7루블 이었고, 그중 식료품 구입비용 지출은 1983.8루블에서 1.4배 증가한 2865.3루블 이었다.
소득수준의 증가로 식료품 구입비용도 함께 증가했는데 특히 최하위 계층의 식료품 구입비용이 2배 가량 증가하였고, 고소득층의 증가율은 1.5배에 그쳤다.
2002년 전체 소득에서 식품구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40..6%, 서비스 요금이 21.4%였다면, 2006년에는 식품구입 지붕이 27.9%까지 내려가고 반면 서비스 요금은 29.7%까지 상승했다. 이 결과는 서비스요금의 빠른 증가속도를 보여주고 잇다. 2002년~2006년사이 유로 서비스 요금은 평균 2.8배 상승했고, 식료품 가격은 1.7배 상승했다.
기초 식료품류 중에서 야채와 과일류의 구입비용은 평균 2.5배, 육류 및 육제품, 생선 및 생선제품의 구입비용은 2.3배 증가했다. 그러나 빵이나 빵제품, 감자의 구입비용은 감소했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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