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페어프라이스의 계열 편의점 Cheers 프랜차이즈화
조회577대형유통업체 FairPrice는 편의점 Cheers를 프랜차이즈화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맹업자들은 1년이상 영업 중인 매장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의 재무 제표 및 사업 보고서를 검토하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결정을 진행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비용은 매출 및 몫에 따라 $40,000 에서 $200,000의 범위까지 다양하다.
FairPrice의 최고경영자 (CEO) Seah Kian Peng은 이 운영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현재 20개 점포 가운데, 3년 내에 약 60-70%가 프랜차이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이미 3개 점포의 Cheers 프랜차이즈에 대한 시범 운영이 개시되었다. 가맹업자들은 적어도 일 년간 운영이 된 완벽하게 구비된 점포를 인계 받게 되므로 실패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한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Cheers 라는 편의점 체인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및 자재 공급은 가맹업자를 대신해서 FairPrice의 자회사인 Cheers가 관리할 예정이다. Cheers의 전직원이었던 Azaha Salleh 씨가 첫 프랜차이즈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초추캉 지역 Cheers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약 6개월 전에 했으며, Cheers의 운영과 서플라이 체인 시스템에 대한 확신을 갖게된 후에 사업을 시작했다. 모든 홍보나 판촉에 대한 지침은 Cheers에서 제공하므로, 운영 및 관리 외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다는 것이 이 사업의 장점이다.
Cheers 는 1998년에 설립되어 현재 싱가포르에 13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20-30개의 신규 점포를 열 예정이다.
(1월 11일 The Straits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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