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각 편의점과 대형 할인매장들은 제작기 연말 맞이 상품 패키지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말 맞이 할인행사로 인한 상품 매출이 약 3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식품 안전 문제로 잠깐 주춤된 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일레븐(7-ELEVEn) 측은 세계간식대회(世界零食大賞)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일본, 미국 등 국가의 30여개의 회사로부터 150여개의 인기품목 간식을 수입하였다. 판매품목 중 소포장된 간식은 39신대만 달러에서 59신대만 달러에 판매되고 대포장된 간식은 약 100신대만 달러부터 판매된다고 전했다. 또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10%~89%까지 가격대의 할인행사가 진행 될 것이라 언급하였다.

그 외 오케이마트(OK超商)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커피, 우유차(？茶), 사탕, 과자 등 300여개의 품목에 대한 판촉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특정 과자 및 음료 품목을 두 개 이상 구입한 고객에 한해서 60% 할인행사가 진행될 것이며 행사로 인한 매출이 전체적으로 30%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밀리마트(全家便利商店)도 연간행사를 맞이하여 수입과자를 두 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 한하여 60% 할인행사와 패밀리마트 컬렉션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라이어푸(萊爾富) 측도 치즈 과자, 옥수수 과자, 감자칩 등 120개의 간식 품목중 두 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79%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대만 현지에서 공급하고 있는 식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져가고 있다. 소비자들이 수입식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대만 현지의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패밀리마트, 오케이마트, 라이어푸 등 편의점들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등 국가로부터 다양한 과자 품목을 수입하여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입 식품은 현지 인증과 통관인증 절차를 걸쳐서 시중에 유통되므로 소비자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이슈 대응방안

식품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대만 현지에서 공급하고 있는 식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져가고 있다. 소비자들이 수입식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대만 현지의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패밀리마트, 오케이마트, 라이어푸 등 편의점들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등 국가로부터 다양한 과자 품목을 수입하여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입 식품은 현지 인증과 통관인증 절차를 걸쳐서 시중에 유통되므로 소비자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입 식품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으므로 우리식품 수출 업체들은 다양한 한국 식품 수출전략을 기획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udn.com/NEWS/LIFE/LIF3/9101518.shtml
http://www.taiwan.look.tw/Act.aspx?cb=blue1&act_att=00013&act_id=0000105174
http://www.7-11.com.tw/7-11snacklottery/snack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