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
2002
뉴욕, 한국 수퍼마켓들 판촉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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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대표하는 한아름, 한양, 아씨 3개의 대형 한국 수퍼마켓에서 손님 유치를위해 월드컵 4강 진출 기념 명목으로 경품행사 및 기념품 증정등 대대적인사은 행사를 마련 치열한 판촉 경쟁을 하고 있다. 한아름은 900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로리다 휴양지 3박4일 이용권, 타기 베스트 포토 행사와 60세 이상 노인에게 십전대보탕과 감식초를 무료 증정하고있으며 10세 이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무료 과자 잔치도 갖고 있다. 한양마트는 김치냉장고(175리터) 구입시 500달러상당의 김치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을비롯 구매 금액에 따라 니시끼쌀 1포(10lb), 컵라면 1박스, 다용도 대형 바구니 1개를나눠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며 아씨플라자는 1개월 동안 매일 약 20개 품목씩 200여개식품에 대해 원가 이하 한정 판매 계획을 고려 중에 있다. 뉴욕에서는 한아름 마켓의 잇달은 매장 개장으로 식품점간에 판촉 경쟁이 갈수록치열해지고 있어 뉴욕 한인 마켓들의 공정한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 마련이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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