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
2004
일본 요코하마 상품거래소『야채 바스켓』선물거래, 연내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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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상품거래소는 14일, 검토를 추진하고 있는 『야채 바스켓』을 연내에 상장할 방침이다라고 발표. 8월에 농수성에 신청한다. 야채의 가격변동을 피하고 컷트야채업자 및 납품업자의 헷지(보험적기능) 요구가있다고 판단했다. 상품은 지정야채를 중심으로 한 14품목을 조합한 것으로 하여 그 가중평균가격을 채용한다. 동 거래소는 야채 바스켓의 선물거래에 대해 생산자 및 도매업자, 야채가공메이커등 대표자로부터 야채 상장특별위원회를 설치, 검토를 거듭하고 있다. 같은날 발표한 동 위원회 보고서는 『야채바스켓 선물거래를 도입해야만 한다』라고 제언. 야채가격이 불안정하므로 컷트 야채업자, 야채납품업자 등의 헷지니즈가 있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인 상품설계는 지정야채 14품목으로부터 시금치, 토란을 제외하고 우엉, 호박을 추가한 14품목이다. 이들 품목의 가중평균가격을 사용한다. 현물가격의 산정대상이 되는 시장은 대표성이 높은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으로한다. 최종 결제가격의 산정대상기간은 이 양쪽 시장에서 休市, 開市日이 다르므로 『5일간』으로 하였다. 동 거래소는 『8월 하순에 농수성에 신청, 인가를 받으면 홍보활동을 추진, 연내에 상장하고싶다』라고 말한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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