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쌀가구 가공식품에 적합한 식품종 육성
조회569쌀가루 가공식품에 적합한 신품종육성
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의 홋카이도농업연구센터(삿포로시)는, 쌀가루가공식품에 적합한 신품종 '키타미즈호(北瑞?)를 육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쌀 소비량이 저조한 가운데, 면 및 파스타에 사용되는 품종은 수요의 상승이 기대되어 관계자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가공식품용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타미즈호(北瑞?)는 쌀의 점참력을 적게하는 전분 '아밀로오스'의 비율이 약 30%로, 많은 품종(대략 15~20%)에 비해 높다. 이 때문에 밥을 지으면 퍼석퍼석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면이나 파스타로 만들면 탄력이 강해져, 쌀가루쿠키로 구우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동 센터에서는 혼슈(本州)에서 만들고있는 고(高)아밀로오스쌀을 축으로 교배를 거쳐, 약 10년에 걸쳐서 한냉지 재배에 적합한 키타미즈호(北瑞?)를 육성하였다. 수확량도 홋카이도산의 주력상품인 '키라라397'보다 약 14% 많으며, 현재 동 센터는 농림수산성에 품종등록을 출원중이라고 한다.
출처 : 2012.12.19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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