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
2004
일본, 여름 야채 이변-과실은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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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불순으로 여름 야채에 영향이 나오고 있다. 주요 야채는 동북으로 산지가 이동했지만, 흐린날, 큰 비 등으로 생육지연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과실은 주력 산지의 대부분이 기후가 좋아 당도가 올라 품질은 좋은 편. 그러나 포도는 야간온도가 높아 착색 지연이 나오고 있다.흐린날 및 저온 大雨의 영향으로 여름 야채산지는 생육지연 및 농작물 피해가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산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여름 야채의 주요 품목인 양상추는 주력 나가노산이 우박피해 영향으로 입하가 감소. 한발 경향으로 小玉중심의 출하가 되고 있기 때문에 견조한 시세 전개가 이어질 것 같다. 양배추는 주산지 이와테산이 흐린날과 저온의 영향이 나오고 있다. JA전농 이와테는 『기온이 낮고 생육이 정체하였고 비로 수확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과실은 고온으로 판매가 호조인 수박은 향후 본격화되는 고랭지산이 『출하페이스가 3일정도 빠르다』라는 상황으로 다음달말에 끝날 가능성이 있다. 포도 "거봉"도 『야간온도가 높아 착색 지연이 염려』라고 불안요소를 안고 있다. 한편, 고온으로 小玉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복숭아는 후쿠시마, 야마나시, 나가노 각현 본부 출하계획은 중생종 이후는 비대가 회복할 전망이다. 단지, 생육 전진으로 오봉수요가 활발히 되는 다음달 2주간 출하는 전년을 밑돌 전망이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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