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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014

과일, 채소 무역허브로서 입지를 굳히는 두바이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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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걸프의 교역지점으로서 전략적인 위치와 최신 시설들을 바탕으로 진정한 과일과 채소의 교역허브가 되어가고 있다. 무역업자들은 두바이가 거주민들의 높은 소득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적절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의견은 두바이의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6회 국제 채소 및 과일전시회(6th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Vegetable and Fruits in the Middle East 2014)"에서 내려진 결론이다. 26개국 150개의 출품업자들이 7,000㎡ 두바이 시의회가 주최한 이번행사에 참여했다.

공식적인 통계는 아랍에미레트연합으로 1,304만 유로의 신선농산물과 6억 5,189만 유로어치의 채소 및 화훼류가 수입된다.

과일채소중앙시장의 Faisal Abdullah는 두바이가 걸프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바이 시 의회가 발전하고 있는 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두바이정부가 이에 따라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 이슈 대응방안

 

중동 최대의 시장이자 특유의 지리적 위치로 인해 두바이는 과일과 채소의 교역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관이 중요한 채소 및 과일의 특성상 두바이의 냉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또한 두바이 정부가 여러 전시회 및 박람회를 통해 무역업자들에게 마케팅 기회를 제공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중동시장으로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과일 및 채소업자들은 무역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바이를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9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273/Dubai-becoming-a-true-global-hub-for-fruit-and-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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