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 작년 중국 식량 공급 부족량 총 400억g
조회1053< 작년 중국 식량 공급 부족량 총 400억g >
날짜:2016-03-07 출처: 食品商??
- 작년 중국 국내 식량 총수요량은 12,429억g이다. 현재는 작년의 식량 총수요량이 12,800억g 이상이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12년 동안 식량 총 생산량은 끊임없이 증가했지만, 아직 400억g의 수요량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약 2,000만 톤의 수입으로 수요량을 충족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 통계에 의하면 밀, 쌀, 옥수수, 콩, 고구마 등 5종류의 식량 수요량은 각기 다르다. 밀은 거의 수급균형을 이루었고, 쌀은 아직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하지만 콩 생산량은 많이 부족하다. 작년 콩 총 생산량은 230억g이고, 수입량은 1633억g으로 수입량이 국내 생산량의 약 7배에 달한다.
◎ 시사점 - 중국 국내 식량 총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6.3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한국 쌀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돋보이고 있다. 비록 물량 측면에서 중국 쌀 시장과 비교했을 때 생산량이 훨씬 적은 수준이나, 한국 내에서는 중국과 정반대로 수요공급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한국 쌀은 장립종인 중국 남방 쌀과는 다른 품종으로 품질과 맛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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