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2004
미국, 플로리다 허리케인 영향으로 오렌지주스값 소폭인상 (LA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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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값이 소폭 인상될전망이다.미국내 최대 오렌지 생산지인 플로리다가 최근 잇딴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오렌지 출하량이 작년보다 27%나 줄어들면서 주스 값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플로리다 오렌지생산관리국에 따르면 "오렌지 생산이 작년보다 크게 줄었지만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오렌지 주스 값을 갑자기 올릴 수는 없다"며 "앞으로 8온스당 약 1센트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따라서 현재 일반 마켓에서 갤런당 5.19달러에 판매되는 오렌지 주스 값은 앞으로 2.30~5.30달러 정도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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