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익한 박테리아 향후 치료용으로 투입
조회31510여년전 서구유럽에 야쿠르트등장과 함께 이같은 유산균박테리아를 추가한 유제품개발이 서구지역에서 지난 10년간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같이 인체내장에 이미 존재하는 유효한 박테리아를 추가로 섭취하는 이른바 “probiotica”는 건강식품 뿐만아니라 질병치료용으로도 널리 적용될 것으로 네덜란드 와겐닝엔농업대학 연구팀은 발표했다.
유효한 박테리아추가복용으로 장 염증 등의 질환감염률을 대폭 감소할 수 있다는 식품업계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발표했는데 또한 이들 유효박테리아 섭취는 설사나 변비 등의 내장이상증상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몇년간 연구자들은 30여개 박테리아종자에 대한 효력을 연구 중인데 특히 유산균류인 lactobacillus와 bifidobacterium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연구결과 이들 박테리아의 효력이 수없이 지적되고 있으나 확실한 과학적증거가 현재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같은 과학적 근거부제에도 불구하고 점차적으로 많은 연구자들은 probiotica(박테리아추가투여)가 향후 많은 질병치료에 유효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특히 유전적으로 알레르기가 심한 핀란드에서 최근 임신부대상으로 산후전후로 유산균(Lactobacillus rhamnosus)을 추가 투여한 결과 신생아의 알레르기발생현상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또한 현재 의학계에서는probiotica를 화학적의약치료제의 (독성)단점을 해소하는 추가치료방법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자료: AD/Voedingscentrum('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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