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통계에 따르면 금년 1-10월간 광동성에서 수입한 식물은 443.3만불에 달하여작년동기에 비해 40.7% 증가하였는데, 그 원인은 도시발전에 따른 도시녹화 수요의 증가와 광동성의 화훼산업 발전정책에 따른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식물수입은 廣州市를 중심으로 경제가 발달한 광동 남부지역이 활발하며 광주시 수입액은 120.5만불에 달하여 총 수입액의 27.2%를 차지하고 있는데, 수입국별로보면 아시아 및 유럽으로부터의 수입액이 327.5만불에 달하여 총 수입액의 73.9%를차지하며 그중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이 가장 많은바 243.1만불에 달한다.수입식물의 부류별 구성은 종자식물이 대부분으로 총 수입액의 88.3%를 차지하며, 그 중 종구용 휴면뿌리 및 줄기수입은 1794.5만개로 총 60.2만불에 달하고 묘목은 864.3만그루로 327.4만불에 달한다. (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