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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006

일본 미에현 야채차업연구소 : "양액재배" 유기비료로···신기술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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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에현 야채차업연구소 : "양액재배" 유기비료로···신기술을 개발!


야채차업연구소 (미에현 츠시) 은 지금까지 화학비료로 사용한 농작물의 양액재배에 유기비료를 이용한 신기술을 개발했다.  동연구소에 의하면, 이 기술은 세계적으로 처음 개발되어  현재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양액재배는 프란타에 물을 채운 비료를 더해 재배하는 방법으로, 흙에 심은 작물을 키우는 통상의 재배방법보다도 병해의 발생이 적기 때문에 최근의 토마토 등의 재배에 널리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술에서는 유기물을 더해도 분해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아 화학비료를 이용했다.


새롭게 개발된 기술은 소량의 토양을 녹차 등에 사용하는 티팩에 넣은 프란타 안의 물에 침투, 물 1리터 당 1그램의 유기물을 매일 첨가하는 방법, 2주간 후에는 프란타 안의 미생물이 자라 그 후는 유기비료를 직접첨가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조작은 쉽고, 동연구소가 토마토와 샐러드야채를 이용한 재배시험에서는 화학비료를 사용한 경우와 거의 같은 정도로 자랐다. 동연구소는 이 기술이 넓게 사용된다면 유기비료의 이용이 확산되는 것부터 유기비료의 원료가 되는 퇴비와 오염된 진흙의 재이용을 확성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정보원:오사카aT센터 / 마이니치신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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