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국 Abboott 분유 표준함량 미달
조회578홍콩연구기관 미국 Abbott 분유 표준함량 미달 발표
홍콩연구기관은 미국 애보트(Abbott)분유가 심각하게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홍콩의 “CER 리서치” 단체의(이하 CER) 연구발표보고에 의하면, 중국에 판매되고 있는 미국산 Abbott산
6개 분유 브랜드를 위탁기관에 맡겨 검사한 결과, 그 중 애보트(雅培)브랜드의 “시밀락 어드밴스(“心美力”)
1단계”는 이번 검사대상 샘플 중 품질이 가장 낮게 나왔으며, 중국 국내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발표
되었다.
애보트(雅培) 브랜드사는 이것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부정하면서, “ 우리의 제품은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부기자는 3월25일 광주시 여러 슈퍼마켓을 점검한 결과, 이 CER 발표로 인해 광주시 슈퍼마켓에서 판매
되는 애보트(雅培)사 분유가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보도했다.
CER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기 검사한 6개브랜드 분유 샘플들은 상해 및 홍콩 등에서 구매한 것이며, 특히
독일의 한 전문식품안전 실험실에 보내져 성분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애보트(雅培)브랜드의 샘플이 가장 낮은
품질 중 하나로 검사되었으며, 국제표준에도 불합격 일뿐만 아니라 심지어 중국 신표준법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 의하면, 중국의 신국제표준 요구에 의해, 영유아에 부합되는 분유는 락트알부민(乳?蛋白)대 카세인의
최저 비례가 60%이하면 안되게 되어있으나, 애보트(雅培) 브랜드의 샘플 검사결과 겨우 41%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은 또한 애보트(雅培) 브랜드의 분유가 국가의 요구보다 카세인(酪蛋白)이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출처 : Tech-Food('12.3.26)
'[홍콩] 미국 Abboott 분유 표준함량 미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