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의 3/4분기 판매가 작년에 비해 2배 가량 상승하였다.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의 3/4분기 실적으로 순수익 1,710만 링깃을 기록하였고 전체매출은 4억 8,730만 링깃이다.

작년 3/4분기 순수익은 820만 링깃으로 올해는 작년과 비교하였을 때, 그 수익이 112.5%나 상승하였다. 작년 매출은 4억 3,600만 링깃이었다.

앞으로 세븐일레븐은 매출을 더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매장을 구축하고 프로모션 활동도 활발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3/4분기 성장에 힘입어, 새로운 상품들 들여와 프로모션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새로운 매장을 설립하면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체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말레이시아에서 1년 만에 순이익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신상품을 들여놓고, 새로운 매장도 설립하여 순이익 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소매점들이 어떠한 포지셔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효과적인 시장진출을 위해 적절한 품목을 가지고 있는지를 검토한 뒤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입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출처: New Straits Times 2014.11.22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11/22/7Eleven-doubles-Q3-profit-on-improved-sales-mix/?styl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