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 생수 및 이유식에 투자 밝혀(최근이슈)
조회503프랑스 식품업체 다농(Danone)은 인도푸드(Indofood)에 신선한 유제품분야를 판매한 이후에 인도네시아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를 감행할 것이라고 Just-Food에 전했다.
"신선유제품분야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우리 매출에 5% 미만을 차지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미 다농은 유아식과 물에서 시장 선도자이며 이 두 분야는 회사의 매출액에서 10억 유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농은 급격히 성장하는 인도네시아를 위해 물과 이유식분야에 계속해서 투자할 것입니다."라고 다농의 대변인은 오늘 아침에 Just-food에 전했다.
인도푸드는 다농의 유제품에 대한 인수 협상을 지난 금요일 날 마쳤다. 다농의 유아용 조제식 사업은 SGM과 Sari Husada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도푸드 유제품 Indolakto는 이러한 다농의 유제품 브랜드를 완전히 장악할 것이다.
다농 대변인은 이번 판매가 Indolakto에게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인도푸드는 인도네시아 유제품 점유율 확대를 통한 이익을 얻기 원하고 인도네시아 서부지역으로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품업체 다농이 인도푸드에 유제품 브랜드를 판매했으며 인도네시아내의 이유식과 생수 분야에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농은 코카콜라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음료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그러므로 이번 인수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앞으로의 투자계획이 시장에 끼칠 영향에 대해 우리 수출업체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Just-Food 2014.11.24
http://www.just-food.com/news/danone-plans-investment-in-indonesia-following-fresh-dairy-sale_id128504.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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