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oen Pokphand, 테스코 태국 지사 인수 원해(최근이슈)
조회402태국의 가장 큰 농산 대기업인 Charoen Pokphand Group(CP)은 동남아시아 국가 회의에서 Tesco PLC가 회사를 판매할 의사가 있다면 바로 인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두 번째 부호인 Dhanin Chearavanont는 기자들에게 그가 이미 Tesco의 기업자산과 관련된 문제로 여러 은행과 접촉을 했었지만, Tesco 실무자들과는 어떠한 토론도 없었다고 전했다.
Dhanin는 15년 전 아시아 금융위기가 찾아왔을 때, 슈퍼마켓 체인인 Tesco Lotus를 Tesco에게 판매하였다. 그는 1997~1998년에 있었던 금융위기 때 Tesco가 좋은 가격으로 인수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만약 Tesco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다면 우리는 도와주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Tesco는 올해 그 주가가 42%나 감소하였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빠져나가겠다는 어떠한 계획도 하지 않고 있다.
Dhanin은 농장, 곡물무역, 식료품, 유통, 부동산, 텔레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는 해외 자본을 구입하기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Tesco가 빠른 결정을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태국의 농산대기업인 Charoen Pokphand Group이 테스코 태국지사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테스코 태국지사는 올해 매출이 급감하면서 주가가 42%나 감소하면서 경제적인 위기에 빠졌다. 언론에서는 영국 본사가 테스코 태국지사를 타 유통업체에게 매각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하지만 테스코 관계자들은 아직 분명한 의사를 드러내지 않은 상태이다. 앞으로 태국 유통매장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테스코와 Charoen Pokphand Group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면서 태국 유통시장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꾸준히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출처: Flesh Plaza 2014.11.25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594/Group-keen-to-buy-Tescos-Thai-operations-if-put-up-for-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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