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전자변형 감자 값싼 간염-B 예방주사로 효과있어
조회550미국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의 연구자들은 유전자 변형된 감자섭취로 B형간염(hepatitis-B)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유전자변형감자는 B형간염 비루스특유의 한 특정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이 단백질은 인체내 면역시스템을 충분히 자극해서 인체는 간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항생 체를 생산함으로써 면역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간단히 감자를 섭취함으로써 면역성이 생기는데 42인의 실험결과 60%가 간염에 면역되었다. 아직 추가연구가 필요하나 향후 간단한 파우더형이나 캡슐형의 예방약을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B형간염은 특히 개발도상국가에서 매년 백만여명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B형간염 백신구매 및 보관은 매우 값비싼 작업이었다. 그런데 이번 유전자변형감자를 이용한 백신방법은 간단하며 가격이 저렴해 세계 B형간염예방에 커다란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참고자료 :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PNAS)
《자료: Seedquest('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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