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은 환율하락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1.8% 감소한 320.2억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지난달보다도 1.9% 감소
  ㅇ 가전제품(79.1%↑), 금(33.1%↑), 액정디바이스(31.5%↑)가 증가하였고, 5월 일시 감소를 보이다 지난달 다시 증가했던 선박도 4.5%가 감소

  ㅇ 그 외 승용차(19.5%↓)를 비롯, 석유제품(56.1%↓), 무선통신기기(40.3%↓), 반도체(13.3%↓) 등 대다수 품목이 감소
 
□ 수입은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5.7% 감소하였으나 지난달보다는 8.9% 증가
  ㅇ 쌀(565.8%↑), 대두(22.5%↑), 참깨(7.2%↑) 등 일부품목이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43.6%↓), 철강재(58.3%↓), 비철금속(31.2%↓) 등 대부분 품목 감소

  ㅇ 원유는 전년대비 큰 폭의 단가하락(46.6%↓)으로 수입액이 51.4% 감소하였으나 물량은 9.2%만 감소
□ 무역수지는 44.1억달러 흑자로 ’09.2월 이후 6개월째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금년 3월 이후로는 가장 적은 수치
 

자료: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