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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2015

[마카오]1인당 국민 총소득 8천만원, 전년대비 11% 증가, 동아시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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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1인당 국민 총소득 8천만원 , 전년대비 11% 증가. 동아시아 최고


마카오정부 통계조사국이 30일, 2013년 마카오의 국민 총소득(GNI)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마카오의 2013년 GNI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3477.8억 pataca(약 430억 미달러)다.


또, 마카오의 1인당 GNI는 11.1% 증가한 58만 6681pataca(약 7만 3000미 달러, 약 8000만원)로

 전년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톱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올해(2014년) 4월에 발표한 통계 등에 의하면, 일본이 4만 6140미 달러(약 5050만원),

홍콩이 3만 8420미 달러 (약 4200만원), 한국이 2만 5920미 달러 (약 2800만원), 중국 이 6560미 달러 (약 710만원),

아시아 톱은 카타르의 8만 5550미 달러 (약 9360만원)이다.


국민총소득(GNI)은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해외로부터 국민(거주자)이 받은 소득(국외수취요소 소득)은 포함되고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국외지급 요소소득)은 제외된다.


한편, 총수입의 80~90%를 차지하는 카지노 규모는 날로 커지지만 인구는 60여 만 명에 불과하다.

 

출처: 위클리 홍콩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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