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도 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에서 22일 과채류 가격이 내렸다. 토마토는 주력 아오모리산 1상자(5kg AS급) 高價가 1890엔으로 前市에 비해 210엔 하락, 오이도 대부분 산지의 高價가 한 단계 내렸다. 연휴가 끝난 입하 증가로 "20일 부진"에서 물량 움직임이 둔했다. 그러나 기후불순에 의한 동북산 품귀는 계속되고 있으며, 불안정한 움직임이 계속될 것같다. 같은 날 동경시장 입하량은 오이가 620톤, 토마토는 650톤. 「연휴가 끝난 입하로서는 적은 편」(도매회사)이다. 양 품목 모두 상위 등급 高價가 약간 내렸지만, 「품귀 기미로 내림 폭이 적다」는 것이 특징.주산지인 동북은 저온과 일조부족으로 생육이 1주간 정도 지연되고 있다. 장마가 길어질 전망으로 月遲れ盆전에 극단적인 품귀상태가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오이는 「신속히 기후가 회복, 8월초에 동북산 노지물이 다량 출하되지 않으면 盆전에 충분한 입하를 기대할 수 없다」(도매회사)라고 위기감을 더한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