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FAO, 아크릴라미데(acrylamide) 문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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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세계보건기구 및 식품농업기구는 가공식품에 포함된 아크릴라미데의 위험성에 대해 최근 경고했다.
몇 년전 처음으로 스칸디나비아국가에서 조사한 결과 특히 서구사회에서 대량 소비하는 감자칩스, 피자 등의 가공식품에서 아크릴라미데가 대량 발견됨으로서 이미 유럽에서는 대대적으로 문제시된바 있으며 가공업체는 이 성분을 감소하는 조리방법을 개발/선택하고 있다.
아크릴라미데는 곡물 및 감자 내 탄수화물을 120도C이상 가열하는 경우 발생하는데, 발암성분으로 현재까지는 인체건강에 미치는 정확한 악영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2-3년내로 정확한 연구결과가 기대된다.
조리 시 가열온도를 낮추는 등의 새로운 가공방법개발로 이성분의 발생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특히 튀김요리 및 지방질이 높은 음식을 기피하고 신선과일야채를 대량 소비함으로써 이 성분에 대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발표했다.
《자료: WHO('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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