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18 2006

일본 대기업 햄,소세지 각사 일제가격 인상

조회906
 

일본 대기업 햄․소세지 각사 일제가격 인상 (용량 줄여 시장가격에 대응)

포켓프라이스 유지를 위해 가격은 그대로 두고 내용량을 소폭 줄여


햄․소세지의 가격인상이 시작되었다. 원유가격 상승에 따른 포장자재의 인상 등이 원인이지만, 표시가격을 변경하지 않고 내용량을 줄여 양매변경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398엔, 498엔 의 통칭「포켓프라이스」의 유지를 위해 대기업 슈퍼와의 공존을 위한 산물이다. 소비세총액표시 도입기에 가격인상으로 보여져 매상이 줄여든 소매판매의 아픈 경험이 배경이 되었다. 


담배가 일제히 가격인상된 7월 슈퍼의 일각에서는 별도의 가격인상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햄․소세지다. 니폰햄의 주력소세지「샤우엣센」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표준적인 7개들이에서 6개들이로 줄였다. 통상 1봉지 158g 이었으나 150g 으로 줄였다. 전상품에서 평균적으로 10%정도의 용량삭감을 실시했다. 이토우햄도 주력의 아루토바이에룬을 1봉지 155g에서 135g으로 양을 줄이는 등 약 130품목에서 가격은 그대로 두고 내용량만 감소시켰다.


모두 표시가격은 그대로 두고 양을 줄여 실질적인 가격인상을 실시하게 되었다.


대기업 햄․소세지 각사의 주요한 양매변경

구  분

상품명

종래 내용량

금회 양매변경

희망소매가격

(상정 포켓프라이스

할인가격)

니폰햄

샤우엣센

170g

150g

320엔

(298엔)

이토우햄

아루토바이에룬

155g

135g

280엔

(248엔)

丸大식품

훈제야 윈나

110g

90g

220엔

(198엔)


(자료원 : 일본니켓이 유통신문 7. 1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일본 대기업 햄,소세지 각사 일제가격 인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